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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팬픽]뱀파 꾹 아가 짐 썰 6-2

빙구팬더 2019. 1. 3. 22:48


w.빙구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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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눈이 돌아갔다해도.. 네가 미쳤지..”

아침 일찍 찾아와 지민을 간호하는 윤기가 정국을 나무라함

“아직 어린앤데 그렇게 피를 빨아대고 격하게 해대니..”
“아 잔소리 할거면 그냥 가..!”
“잔소리가 아니라.. 됐다..”

윤기가 정국에게 손을 휘휘 저으며 나가라고 하자 정국이 아무 말 없이 나감

“아이구.. 지가 키운 자식같은애를..”

윤기가 중얼거리며 몸 이곳저곳을 살피며 간호하던중 지민의 몸이 살짝 움직이더니 눈을 뜸

“흐으.. 윤기..?”
“어 깼어?”
“으응..”
“몸은 괜찮아?”
“아니.. 죽겠는데.. 여기도 쓰리고..”

지민이 물린자국이 진하게 남아있는 목을 쓸며 말하자 윤기가 구급상자를 가지고옴

“어제 얼마나 한거야..”
“형아가 한번 하고 씻겨줬어..”
“그래? 어디 더 아픈곳은 없지?”
“음.. 원래 여기가 쓰라린가..”

지민이 손가락으로 자신의 아래쪽을 가르키자 윤기가 문쪽을 째려봄

‘전정국 너 들어와봐’
“형아는 왜 불러?”
“어?”
“아니.. 방금 형아 불렀잖아..”

문이 열리고 정국이 들어옴

“왜! 무슨 일 있어?”
‘지민아 들려?’
“우와.. 윤기 복화술도 하는거야?? 형아는 저런거 못해?”
‘지민아 형아 말 들려?’
“뭐야.. 당연히 들리지..!”

지민이 말하자 윤기와 정국이 놀라 서로 마주보고 입을 다물지 못함

“왜.. 무슨 일인데..”
“아니, 아니야.. 그보다 전정국.. 넌 지민이가..”
“왜..?”
“형아.. 나 여기가 쓰라려..”

지민이 아까 윤기에게 말했던것처럼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말함

“헙..! 지민아 미안..”
“일단 목에 상처 치료하자”

윤기가 목에 연고랑 밴드를 붙여주려는데 정국이 연과와 밴드를 뺏음

“내가 할거니까 이제 가도 돼”
“지금까지 내가 다 했는데 이제와서 하시겠다?”
“아니 그런거 아니고 내 애인은 내가 책임져”
“그래 네가 간호.. 뭐?”
“내 애인”
“..!”

윤기가 정국을 미친놈이라는듯 쳐다보자 정국이 윤기에게 능력을써 집으로 돌려보냄

“형아..”
“왜?”
“부끄럽잖아..”
“뭐가 부끄러워.. 어제 말한거 기억 안나?”
“기억나..”
“그럼 된거야, 일단 상처 치료해볼까?”
“응..!”

정국이 지민의 대답을 듣자마자 지민의 목에 입술을 가져다대고 핥았음

“뭐,뭐해..!”
“잠깐만..”

정국이 핥은 부위에 있던 이빨자국이 아까보다 살짝 더 옅어져있었음

“우와.. 신기하다..”

지민이 정국의 혀를 만져보려고 손을 가져다대자 정국이 지민의 손을 잡음

“지지”
“씨.. 지지라고 하지마..!”

정국이 지민을 한순간에 뒤집어 눕히고는 바지와 속옷을 내렸음

“뭐해..!”
“상처 치료”
“ㅇ,응..? 설마..”

정국이 지민의 엉덩이를 잡고..





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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