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슙민/팬픽]박지민 01
w.빙구팬더 이 글은 모바일로 작성되었습니다. “야 민윤기 후기!” 책상에 다리를 올리고 잠을 자던 윤기를 깨운건 태형과 호석이였음 “아 씨발.. 자는데 깨우고 지랄이야..” “야 닥치고 얼른 말해봐” “씨발 갑자기 와서는 뭔 개소리야.. 닥치고 뭘 씨부려” 호석과 태형이 방방 뛰며 윤기를 재촉했음 “쟤! 후기 어떠냐고!” 호석이 지민을 가르키며 말하자 지민이 호석과 눈이 마주쳤다가 고개를 떨굼 “씨발 묻지마 변태 새끼들아” “아 왜! 아 빨리 빨리..” “꺼져 이 새끼들아” 윤기가 다리를 뻗어 호석과 태형을 위협하자 호석과 태형이 윤기에게서 물러났음 “야 박지민 이리와봐” “어, 응..? 왜..” “빨리” 윤기가 지민을 부르자 지민이 호석과 태형의 눈치를 보며 살금살금 걸어왔음 “왜..?” “여기 앉아..